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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육중 11월 11일 '농민의 날' 기념 '가래떡 데이' 행사 열어

학생인권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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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빼빼로 대신 가래떡으로 우정 나누자’
◦ 2023. 11. 10. 금. 서울삼육중학교 학생자치회 주관 등굣길 ‘가래떡 나눔 행사’ 진행
◦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로 가래떡 제작 후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하여 사랑 나눔 실천
◦‘농민의 날’을 알리고 우리 쌀 소비에 대한 긍정적 문화를 학생 주도적으로 형성

[남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서울삼육중학교(교장 김종섭)는 ‘가래떡 데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11월 11일 1996년 정부가 지정한 ‘농민의 날’을 기념하고 막대 과자보단 가래떡을 주고받으며 우리 농산물에 대한 긍정적 소비 문화를 형성하고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에서 11월 11일 막대 과자를 주고받는 문화에 대해 깊은 토론을 하고 ‘농민의 날’을 맞아 가래떡 나눔을 하자는 의견을 모아 학생 주도적인 행사를 진행하여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행사는 10월 30일 월요일부터 11월 8일 수요일까지 전교생이 십시일반 모은 쌀을 가공하여 가래떡으로 제작, 11월 10일 금요일 오전 등굣길에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별히 학생들의 기특한 활동에 학부모회도 힘을 모아 가래떡 가공 과정과 등굣길 가래떡 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었다.
이번 ‘가래떡 데이’ 활동은 학교 행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추운 겨울을 지낼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 약 40kg의 가래떡을 기증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활동을 하며 서울삼육중학교 학생자치회장 강태의 학생은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행사에 대한 취지를 알리고 쌀을 모으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우리 농산물에 대해 긍정적 생각을 하게 된 것 같고 무엇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서울삼육중학교 교장 김종섭은 “학생들 스스로 긍정적 학교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미래인재 역량을 갖춘 리더로 잘 성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학생들의 활동에 도움을 주신 학부모회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우리 학교는 앞으로도 인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미래 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이웃에게 선한 영향을 펼칠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링크

교육지원청안내 - 학교소식 (goegn.kr) 

http://www.goegn.kr/sub.html?menuKey=13&page=1&bmode=view&post=2268

http://m.thesegye.com/news/view/1065584656157431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7737

http://policetimes.co.kr/detail.php?number=146560&thread=22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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